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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생생국가유산 사업 ‘내가 만난 첫 번째 국가유산_마천목장군 도깨비를 만나다’

金泰韻 | 입력 : 2025/10/01 [18:51]

 

곡성군과 사)섬진강도깨비마을은  2025 국가유산청 대표브랜드사업인 생생국가유산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관계자가 1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2015년부터 마천목장군의 좌명공신녹권(보물1469호)과 마천목 장군 충정묘,  제각, 예장묘(전라남도 기념물 제252호)를 섬진강 도깨비살 설화로 풀어내어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콘텐츠로 활용해 3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과 함께 2025년 국가유산청 대표브랜드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생생국가유산 대표프로그램으로 ‘내가 만난 첫 번째 국가유산_마천목장군 도깨비를 만나다’란 주제로 어린이와 유아들이 지역의 국가유산(문화유산)을 접하면서 흥미롭고 재밌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마천목장군 사당을 탐방하고 도깨비 인형극과 체험학습으로 풀어내어 11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성인 프로그램은 1박2일로 준비해 곡성군의 도깨비테마관인 요술랜드(기차마을내)· 마천목장군 사당, 예장묘, 도깨비마을을 탐방하고 도깨비 관련 깨비정식, 깨비버스 등을 체험하며 명실상부 민관이 운영하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12월 20일 ‘깨비‘s mas_마천목장군 산타를 만나다.’로 도깨비 겨울잔치를 준비하여 풍물과 여러 공연 및 체험, 전시 등으로 작지만 알찬 축제를 준비 할 예정이다. 

한편, 단체가 프로그램 참여 시 차량과 프로그램 관련 비용도 일부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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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면 알지 못한 소소함. 가을이 이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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