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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 마쳐

金泰韻 | 입력 : 2025/01/23 [16:07]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체리, 블루베리 등 지역특화품목 10개 과정을 선정해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1,6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도와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식량작물(친환경 벼, 콩), 채소(멜론, 딸기), 과수(체리, 블루베리, 사과, 감, 배), 축산(양봉사양관리)등 4개분야 10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친환경 벼 재배기술을 비롯해 차별화된 지역특화품목 교육과 공익직불제, 기후변화 대응, 농업기계 안전사용 등 주요 농업정책 및 최근 농업 문제점 등을 연계한 교육으로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서연남 소장은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영농계획 수립 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교육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관내 농업인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 폭넓은 지원을 통해 우리군 농업소득 향상과 신기술 보급에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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