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곡성군 겸면, 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 전통 한지공예 운영

金泰韻 | 입력 : 2023/12/01 [16:42]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30일부터 겸면에서 면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겸면 하반기 평생학습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통 한지공예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한지를 사용하여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랍장 제작 기술을 배운다.

평생학습에 참여한 주민은 “겨울에 접어들면서 바깥 활동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평생학습이 열려 배움과 더불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어르신 인지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강좌를 운영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겸면은 매년 주민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상, 하반기로 나누어 지속적으로 평생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가을이 깊어진다 노란 빨강 백일홍이 피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