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하늘이 푸르다.
금방이라도 손에 넣으면 잡힐 것 같은 푸르는 하늘을 오랫만에 맞이한다.
곡성섬진강 기차마을에 22일 풍경이다. 꼬마기차 연통위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의 조화는 오랫만에 느껴본 가을의 동화같은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