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운동장에선 무더위를 축구로 이겨내고 있다.
곡성읍 레저문화센터 운동장에선 젊은 친구들의 여름을 이겨내는 모습과 동악산에 넘어가는 석양이 참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