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왕 장보고를 만나다
청담/김명수 | 입력 : 2021/08/21 [19:33]
해상왕 장보고를 아십니까. 장보고 는 평민 출신으로 중국 당나라에 건너가 장수 까지 된 장수로 일찌기 바다에 익숙해 해상무역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금번 중국 위해시를 방문, 장보고 유적지를 돌아봤다.
중국 위해 영성시 석도에 있는 적산이라는 붉은 돌산이 있는데, 적산 법화원은 당나라때 장보고가 세운 사찰이다.
넓은 바다를 배경삼아 세워진 적산 법화원은 산과 바다에 멋진 경치를 자랑한다.
그 위상이 드높은 장보고 장군은 멀리 조선을 바라보면서 지금도 굳건히 바다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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