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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연구원, 빛고을 50+센터 직원 공개채용

강성대기자 | 입력 : 2021/08/04 [22:04]

재단법인 광주복지연구원은 위탁기관인 빛고을 50+센터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빛고을 50+센터는 우리시 장년층(45세~64세)을 대상으로 일자리, 교육, 여가, 커뮤니티 등 다양한 욕구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에서 광주복지연구원에 위탁한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 전담센터이다.  

▲ 광주복지연구원 청사 전경.  © 광주복지재단 제공

금회 공개채용 예정 인원은 센터장 1명과 일반직 6~7급 4명이다. 

센터장은 임기제 계약직으로 빛고을 50+센터 재정 및 사무를 총괄하며, 소속직원을 지휘 감독하는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일반직 6~7급은 정규직으로 장년층 생애재설계지원사업 및 예산, 회계 전산 등 관련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원은 지난 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으며, 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8월 말까지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복지연구원 홈페이지(www.gwri.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광주복지연구원은 빛고을 50+센터 설립허가 및 등록을 위해 지난 7월 이사회를 가졌으며, 직원 채용과 사무공간 리모델링을 마친 후 개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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