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독자기고>큰불은 대피가 최우선

양홍준 | 입력 : 2020/12/21 [14:57]

화재가 발생하면 서둘러 소화할 목적으로 불에 달려들어 소화작업을 하다 인명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화재가 발생하여 초기에 소화기나 물을 이용하여 불을 끄는것도 중요하지만 화재가 어느정도 진행된 상황에서는 대피가 최우선이다.

2020년 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에서도  무리한 소화 작업을 하다가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화재가 발생하여 소화기 등을 이용하여 진압을 하지 못할 정도가 되면 신속하게 대피부터 하고 119에 신고하여 소방차량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으며,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다시한번 큰불은 대피부터를 상기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상수리 길 여명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