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제 갓 자연이 복원된 곡성천 협조가 있어야

金泰韻 | 입력 : 2024/07/19 [21:01]

몇 십년만에 자연이 회복된 곡성천을 아끼고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곳 곡성천과 영운천은 생태 하천으로 섬진강과 침실국제습지로 연결되는 소하천이다.

오랫동안 생태 복원과 기관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생태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은 이곳 생태 식물과 물고기가 많이 늘어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수달을 비롯해 잉어, 참게, 자라 등 많은 물고기 들이 살기 좋게 형성되어 있고, 천연 습지와 흐르는 물이 깨끗해 주민들은 일부러 구경을 하기 위해 천변을 찾는 등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모습도 눈에 보인다. 생태를 지키기 위해서 낚시를 좀 자재해 달라는 경고 문구가 버젖이 있는데도 하는 주민들이 있어 협조가 시급하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아름답지만 한적한 전남해변서 여름 무더위 날려버리세요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