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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공수훈자회 광주지부, 사회복지시설 봉사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11/19 [14:35]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강철부)에서는 19일 오전 보훈 봉사단을 꾸려 사회복지시설 용진육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라면, 생필품 세트’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 무공수훈자회 광주지부 봉사활동.  © 광주보훈청 제공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고아 양육을 위해 설립된 용진육아원을 찾은 무공수훈자회와 보훈청 자원봉사 회원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의미 있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하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훈단체와 보훈공무원이 함께하는 보훈 봉사단은 오는 2021년에는 올해보다 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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