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주보훈청장, 연평도 포격도발 10주기 서정우 하사 흉상 참배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11/17 [22:19]

▲ 서정우 하사 흉상 참배.  © 광주보훈청 제공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연평도 포격도발(11.23) 10주기를 맞아 17일 김병내 남구청장과 함께 문성중학교 내 ‘서정우 하사 흉상’ 앞에서 연평도 포격도발로 전사한 문성중학교 출신의 ‘故 서정우 하사’를 추모하는 참배행사를 가졌다.

 

故 서정우 하사는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당시 휴가를 가기 위해 연평도 부두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던 중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시작되자 부대로 복귀하던 중 적의 포탄 파편에 맞아 전사했다. 

 

정부에서는 서정우 하사의 투철한 군인정신을 기려 지난 2010년 11월 30일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봄 사진 한컷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