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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유기농 계란농가 도움 절실

계란 생산 남아 군에 3,000판 기탁

곡성투데이 | 입력 : 2018/05/17 [23:15]
▲     © 곡성투데이

곡성 입면 제월리 강변축산 양계장 농가가 어려운데도 직접 생산한 계란 3,000판을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기탁했다.
이날 김시현 대표가 기탁한 계란은 복지실에서 지난 11부터 15일까지 3일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특히 김 대표의 농장을 잘아는 지인은 “모 업체와 계약을 위해 시설과 산란계를 늘려 사육했는데, 일이 잘 되지 않아 어려운 실정에 놓이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곳 축산은 매일 2만 4,000개의 유정란을 생산하는 양계장으로 추후 소비자와 인터넷 및 직거래도 추진할 예정인데 현재가 시급한 상황이다.
매일 쏟아지는 계란과 인건비, 사료비에 대한 충당이 기반을 잘 닦아놓았던 농가를 어려움으로 몰고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김시현 대표는 “영양분이 풍부한 초란은 나눠 먹는 것이다”고 말하는 등 본인도 어려움에  직면함에도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런 사정을 아는 한 주민은“정말 믿을 수 있는 친환경유정란이니 만큼,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농가를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변 축산 계란이 필요한 분은 곡성군청 복지실이나 강변축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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