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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암 봄소식

金泰韻 | 입력 : 2026/04/15 [16:00]

곡성군 목사동면 천태암에서 바라본 순천 주암 소재지와 섬진강모습이 녹색을 입고나온 나무사이로 살포시 보인다.

완연한 봄날인가 싶더니, 기온은 어느덧 여름 초입인듯 하다.

날씨가 선선할 거라 생각했던 천태암 산사에도 이젠 더운 여름 바람이 코끝을 스치운다.

15일 천태암. 발아래 다소곳이 놓인 산 정상과 옹기종기 펼쳐진 마을,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얼마나 하찮은 존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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