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로컬브랜드 상권활성화 프로젝트‘두근곡성’ 전개
金泰韻 | 입력 : 2026/03/10 [14:16]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권역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로컬브랜드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두근곡성’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군과 곡성로컬브랜드상권활성화추진단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상인 및 고객 대상 시장조사와 표적집단면접(FGI)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6일 비빌언덕 회의실에서 곡성읍·석곡면·옥과면 등 주요 상권 상인들과 함께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로컬브랜드 특화먹거리 개발’은 오는 11일부터 곡성레저문화센터 공유주방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식 명인과 디저트 쇼콜라티에가 참여하는 총 10회의 교육을 통해 △기존 점포 레시피 및 운영 컨설팅 △MZ세대를 겨냥한 핑거푸드 및 브런치 세트 △지역 축제 연계 야시장 메뉴 △곡성스테이(민박) 조식 메뉴 등 곡성만의 차별화된 먹거리를 개발하여 체류형 관광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상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상인대학’도 곡성읍 ‘곡성창작소: 온(ON) 커뮤니티’와 ‘석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각각 10회씩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상권 트렌드와 미래 △골목상권 브랜딩 △Chat GPT 활용 기초 실습 △SNS 홍보용 사진 촬영 △정부 공모사업 및 세무·회계 실무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상인대학 참가자 중 팀 프로젝트나 행사 셀러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권의 선순환 경제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두근곡성 프로젝트를 통해 곡성에서만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로컬 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다”며“주민과 상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상권이 탄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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