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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면 심연식씨 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 전달

金泰韻 | 입력 : 2024/11/06 [15:28]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4일 겸면 칠봉리에 사는 심연식(83세) 씨가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하 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연식 씨는 “내 아들은 가난한 집에서 자라고 배웠지만, 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훌륭하게 장성했다”며“그동안 받은 도움을 환원하고 싶은 마음이 커 적은 돈이지만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밝혔다.

 

조상래 이사장은 “어렵게 기부해 주신만큼 더욱 뜻깊게 사용하겠다"며"지역의 교육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람과 미래를 잇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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