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곡성군 드림스타트, 아이에게 선물하는 하루

심청어린이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 지원

金泰韻 | 입력 : 2024/11/04 [16:12]

 

곡성군 (군수 조상래)은 지난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 106명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쿠폰 지원과 흥미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특히 드림스타트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 가족 등 4개 분야로 나눠 매년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아동과 양육자 상담을 통해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능력을 고루 성장 시킬 수 있는 체험이 13개 부스에서 진행됐고, 파츠로 꾸미는 나만의 소품 꾸미기, 나만의 꽃다발 만들기, 놀러와 키즈랜드, 나만의 영어책 만들기, 라탄공예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이뤄진 활동이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어릴적 문화체험이 자아존중감 형성과 가족 간 친화력 향상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현장 체험학습 등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상수리 길 여명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