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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유치로 농어촌 활력 되찾아

김태운 | 입력 : 2011/01/18 [19:06]

전라남도가 민선4기부터 도시민 유치활동을 도정 역점시책으로 펼친 결과 도시민 이주희망자 9천535명을 확보하고 다양한 이주 지원책을 통해 3천여명의 정착을 성사시키는 등 농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 말까지 도시민 이주 희망자중 농어촌에 이주를 실행한 이주자는 총 3천283명에 달한다.


이주 유형별로는 전업형이 1천823명(56%)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은퇴․노후요양형 631명(19%), 도시통근형 298명(9%), 문화․예술활동형 31명(1%), 기타 교육․주말체류형 500명(15%) 등으로 대부분 귀농 목적인 전업농과 전원생활을 위해 이주하고 있다.



이처럼 전남도내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증가하는 이유는 전남도가 도시민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다양한 이주정착 프로그램을 펼쳐도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남도는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과 산업박람회장에서 이주상담을 실시했으며 재경향우회도 찾아다니며 도시민 유치 설명회를 펼쳤다. 또 전남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어촌 팸투어와 이주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도시민들이 농어촌에 머무르면서 농어촌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농어촌생활 한옥체험관’ 8동을 건립․운영하고 농어촌 생활을 원하는 도시민중 이주 희망자들이 가족과 함께 농어촌생활을 직접 체험해 보고 농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농어촌생활 임시거주체험 임대주택’을 집중 실시해 도시민의 도내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장흥군 등 8개 시군에 16억원을 지원해 도시민유치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상시 상담인력을 배치해 빈집, 토지 등 이주정보를 도시민에게 안내해 주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이주․정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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