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맞이가 한창이다.
섬진강의 봄 맞이는 이름 없는 야생화 들풀이 파릇하게 솟아나면서 시작된다.
지난 수해의 아픔도 이제는 서서히 잊혀져 가는 섬진강의 모습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이 새록새록 묻어나오고 있다.
섬진강 침실습지의 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