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곡성군수 후보, 섬진강 공원사업과 군민 행복 정책 발표
연일 민주당 지지 호소
金泰韻 | 입력 : 2022/05/24 [17:56]
6.1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연일 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이상철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후보는 군수·도의원·군의원 합동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진 이후 유권자 접촉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곡성은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이 출정식부터 연일 이상철 후보 지원유세를 벌인 가운데 23일 오전 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도 “성실하고 오랜세월 준비된 이 후보가 곡성군수를 하면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반드시 만들 것이다”며“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를 이끌어 지금까지 이어온 평온한 곡성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또한, 군청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장 지원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이상철 후보는 군민을 향한 준비된 후보이자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민·관·산·학 협력단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리더십을 충분히 갖췄다”며“군민들의 행복을 책임질 수 능력있는 이상철 후보에게 군정을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이상철 곡성군수 후보는 군민행복수당과 소멸위기극복, 미래영농, 권역별 활성화 등 핵심공약을 제시하고 섬진강변 공원사업 등 ‘군민행복’ 정책공약 2호를 발표했다.
이번 ‘군민행복’ 정책공약 2호에는 군민이 만족할때까지 소통하는 행정, 고독사 방지를 위한 합동응급안전지원시스템 구축, 농촌일손 중계센터 확대 개설, 섬진강변 공원화사업 추진, 다문화가정 지원강화 등을 담았다.
이상철 후보는 “군민과 함께 100년 곡성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중단없는 곡성발전의 흐름을 끊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민주당 후보들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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