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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명품농업대학 졸업식, 전문농업경영인 29명 배출

金泰韻 | 입력 : 2021/12/01 [10:53]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11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유근기 군수와 졸업생 등 3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는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지역특화작목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까지 15개 과정 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금년에는 29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원예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총 24회 100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심도 있는 이론 교육과 선진지 견학 및 관내 선도농가 현장교육 등이 실시되었다. 

특히 시설원예전문가반의 경우 곡성군 시설원예 주요 작목인 멜론, 딸기 전문농업인 양성과정으로 운영되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8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추억영상 감상과 학사 운영 경과보고, 교육기간 동안 학사운영 및 자치활동에 기여한 학업우수자와 공로자 5명 시상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곡성명품농업대학 학장인 유근기 군수는 “바쁜 영농일정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신 만큼, 우리 군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명품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곡성군은 앞으로 2022년 교육과정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곡성명품농업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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