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에 광주광일라이온스 김효철 회장 백미 200kg 기탁
金泰韻 | 입력 : 2021/07/15 [21:41]
곡성군은 지난 12일 김효철(광주광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백미 2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광일라이온스클럽은 작년 7월과 호우피해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했던 9월에도 각각 백미를 기부하기도 했다.
김효철 회장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백미는 기탁식이 끝난 후 곡성군 관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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