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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밤사이 ‘코로나19’ 2명 발생

병상 가동률 58.5%…감염병 격리치료병상 사전 추가 확보

金泰韻 | 입력 : 2020/11/30 [16:54]

전라남도는 30일 지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남지역 총 확진자는 424명으로 이중 해외유입 52명, 지역감염은 372명이다.

 

광양 거주 전남 424번 확진자는 경기도 시흥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4일 통보받고 자가 격리중 양성 판정받았다.

 

지난 28일 러시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전남 423번 확진자는 무안군 임시검사시설에서 검체채취 후 양성 판정받고 강진의료원에 격리 입원조치됐다.

 

전라남도 즉각대응팀과 광양시․무안군 신속대응팀은 자가격리 장소 및 임시검사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를 완료했으며, 기내접촉자 및 KTX 동승자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전남지역은 지난 7일부터 지역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돼 18일에는 최다 27명이 확진되는 등 지난 23일간 지역감염 확진자 227명이 발생했다.

 

전라남도는 전국으로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계절적인 위험요인과 겹쳐 지역감염이 유행할 것으로 예측, 지난 24일부터 생활치료센터를 재개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감염병 격리 치료병상 134병상을 추가 확보했다.

 

현재 전라남도가 운영중인 감염병 전담병원 517병상의 가동률은 58.8%다. 위증환자 치료병상의 경우 국가지정병원인 조선대학교병원의 5병상과 화순전남대병원의 5병상 등 10병상이 잔여병상으로 남아있다. 증증환자 치료병상은 광주와 함께 사용중인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의 23병상이 남아있다.

 

또한 경증환자 치료병상은 감염병 전담병원인 순천·강진·목포시의료원의 기존 280병상에 50병상을 추가 확보해 총 330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 병상은 144병상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24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84실에서 48실을 사용, 현재 36실이 사용가능하다. 

 

강영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이 병상 부족으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행정자원을 총 동원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도민들은 집밖에서도 마스크 쓰기와 연말 행사․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드시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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