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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 찾아가는 한복문화 교육 시작

金泰韻 | 입력 : 2020/09/15 [15:26]

  © 金泰韻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9일부터 2020 찾아가는 한복문화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곡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사업을 통해 11월까지 초중고 학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입기에 대해 안내하는 등 한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복을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입어보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며, 한국 복식을 전공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강사가 교육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한복과 신한복의 의미,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해 오고 있는 옷의 형태를 배울 수 있다. 단령, 앵삼, 원삼, 철릭 등 9종의 교육용 한복이 구비되어 있다.

지난 9일, 11일 교육에 참가한 옥과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한복을 직접 입어 보면서 화려한 복식에 감탄했다.

과거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옷차림인 앵삼을 입은 한 학생은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원하는 대학에 가겠다”고 즐거워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을 통해 한복을 입고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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