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곡성투데이 창간 24주년 축사
생명의 땅 으뜸 전남 실현위해 열심이 뛰었다
金泰韻 | 입력 : 2020/07/01 [20:15]
곡성투데이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인터넷 매체로 출발한 곡성투데이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심청골 곡성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매일 곡성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발로 뛰고 계신 김태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전반기 동안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의 실현을 위해 힘껏 달려왔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을 밑거름 삼아 많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민선 7기 후반기에는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본격 추진하여 도민 모두가 체감하는 지역발전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전남의 우수한 관광ㆍ문화자원을 세계인이 찾고 즐기는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미래의 성장 발판이 될 핵심 SOC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농ㆍ수ㆍ축ㆍ임산업을 육성해 도민이 행복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겠습니다.
곡성투데이가 곡성군을 비롯한 전라남도 곳곳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널리 소개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곡성투데이가 지역민을 받들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는 매체로 꾸준히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곡성투데이 창간 2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곡성투데이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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