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포상식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06/26 [18:36]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성관식실(대강당)에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34명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상 전수식은 행정자치부장관, 국방부장관, 국가보훈처장, 광주지방보훈청장, 광주광역시장 표창 등이 수여됐고, 이달의 전쟁영웅으로 선정된 故 성관식 소령에 대한 선정패 증정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 광주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 맞아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 광주보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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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수상자들은 국가유공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 및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이바지해 주변의 귀감이 돼 온 분들이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 유공인사 포상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존경과 예우풍토를 조성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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