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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더불어민주당 곡성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개최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金泰韻 | 입력 : 2019/06/11 [21:33]
▲     © 金泰韻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 지역위원회(이하 ‘더민당 지역위원회’)와  지난 10일 곡성군청 대통마루에서 ‘2020년 국·도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군청 실과장과 주요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곡성군 주요현안사업 4건과 국도비 건의사항 14건에 대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함께 나눴다.
곡성군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미래교육협력센터 운영, 석곡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곡성군 공공주택사업, 섬진강 유역환경청 신설 유치사업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곡성군에서는 곡성치유단지조성, 곡성읍 복합문화센터 건립, 석곡도시재생사업, 곡성토란 6차 산업화 사업 외 9건에 대해 국도비 지원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역설했다.
이날 이용재 위원장은  “신뢰와 소통의 정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곡성군이 동반자가 되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며“섬진강 유역환경청 신설 유치에 적극 동감하며 곡성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주요 현안 사업과 국도비 건의사항이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중앙부처, 전라남도와 협력해 곡성발전에 많은 도움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상호 소통과 협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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