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이달의 자랑스런 농협인상 수상식
중앙회 나주지부 이상진 지부장, 영암 삼호농협 김원식 전무
강성대기자 | 입력 : 2019/04/04 [16:02]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에 따르면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이달의 자랑스런 농협인상 수상식에서 농협나주시지부 이상진 지부장과 영암농협 김원식 전무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이달의 자랑스런 농협인상 수상식 개최했다. © 농협전남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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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나주시지부장은 지자체협력사업 증대, 농업인월급제 추진, 재해 자금지원 등 시지부 역할 강화에 주력하고, 관내 농축협 자립기반 및 농정활동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원식 전무는 영암무화과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5천만 달성 도모하고, ’17~18년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인증 및 판매사업 인프라구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달의 자랑스런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 농축협 등 범 농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념실천과 사업추진 우수직원 10여명을 선발해 시상하는 개인 최고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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