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장성 황룡강변에 ‘노란 희망’ 심는다
강성대기자 | 입력 : 2019/03/31 [17:36]
장성군은 지난 29일 황룡강변에서 군 공직자와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후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제74회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 장성군은 지난 29일 황룡강변에서 군 공직자와 산림조합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4회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 장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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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황룡강 제방을 따라 약 240여 주의 산수유를 식재했다.
장성군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황룡강 일원에 옐로우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황설리화, 개나리 등 황금빛 수종을 식재해오고 있어, 1월 황설리화에서 3월 산수유와 개나리로 이어지는 노란꽃강이 사계절 내내 연출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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