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 사회 공헌활동 실시
곡성투데이 | 입력 : 2018/09/17 [20:15]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지사장 황호윤)에선 지난 12일 환경정화 활동 및 사회공헌 사업을 펼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섬진강 지류인 겸면천 및 목화공원 주변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곡성지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7일 옥과권역 행정 복지센터(옥과면장 김정섭) 및 삼기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20㎏짜리 63포(시가 300만원)를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매년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 기부 및 장학금 지원, 김장나눔, 가옥수리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향후에도 관내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곡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