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ART, 추석명절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
고령.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150명에게 전달 예정
강성대기자 | 입력 : 2018/09/14 [16:44]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3일 청사 내 2층 회의실에서 Y-MART(대표이사 김성진)와 함께‘보훈가족 사랑나눔’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Y-MART로부터 후원받은 18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주용 청장은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지원한 Y-MART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김성진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환경이 좀 더 성숙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도 광주보훈청은 보훈가족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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